다큐인사이트”냉면랩소디”를 정말 흥미롭게 봤고, 갈 수 있는 곳은 어디든 가보려고 한다.
평양 옥류관에서 조리 경험을 소지한 분이 강서구에서 이름을 걸고 냉면가게를 한다는 사실을 접했을 때, 꼭 가야한다!!!고 내면의 외침이 있었다. (가슴아픈 현실이지만… 옥류관을 가기란… 아직은 쉽지 않으니ㅠㅠ)
평양냉면의 본고장인 평양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알려져 “평양냉면=옥류관” 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다.
옥류관을 가 보지는 못 할 망정, 출신 조리장님이 서울에서 가게를 운영한다고 하니 서울에 들를 일이 있다면, 일부러라도 가 보는게 평양냉면 도장깨기에 의미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