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2주차] 먹고, 살고, 운동하는 이야기 그 두번째

확실히 글로 적고보니 좀 더 자극이 된다.(라고 하지만, 이미 저녁을 많이 먹어서 배가 빵빵한 상태)

지난주에는 식이/내 마음가짐/운동 이렇게 3가지로 나눴다면 이번에는 요일별로 내 생활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1주차 링크!!

1.월요일

  1. 출근하는날. 아침 아무것도 먹지 못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가지고 출근함
  2. 회의 후 업무보는데, 도시락이 왔다 해서 그걸로 먹음 -메뉴 : 밥,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오징어젓갈, 열무김치, 멸치볶음, 카레소스
  3. 현재 벌려놓은 사업이 있는데… 그 현장과 사무실 계속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계단을 오르내리고, 뛰어다님
  4. 집에 와서 저녁먹기 전 운동함. -강하나스트레칭 유튜브를 보면서 하는데, 이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탄력있어지겠다는 마음으로 나를 혹사시킴.
    (하체운동, 복근운동, 전신 다이어트 스트레칭을 하는데 정말 힘든데 하고나면 개운함)
  5. 450칼로리로 목표를 낮추고 나니, 해야할 것 같아 제자리걸음으로 450을 겨우 채웠음 ㅎㅎㅎㅎ

2. 화요일

  1. 아침은 빵으로 시작함.(모카번 반개, 소보로빵 반개, 몽블랑 약간)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음
  2. 간식으로 출출해서 단호박과 채소들을 넣어 만든 면역주스를 조금 먹었음
  3. 거의 앉아있어서 생활운동은 못 함.
  4. 오후 2시무렵 운동 시작함.
    유튜브 “강하나스트레칭”에서 복근운동, 허리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전신 다이어트 스트레칭
  5. 저녁에는 분식이 땡겨서 떡볶이에 김밥, 튀김을 널어놓고 와인이랑 먹음.
    ** 접시에다가 덜어서 내가 먹은 양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함!

3. 수요일

  1. 이 날 운동은 틈틈이 계속 했던 날. 내키면 복근운동하고, 또 쉬다가 다른거 하다가 점심먹고 또 운동하고 .. (결국 그렇게 해도 450kcal을 다 채우지 못 함.ㅠㅠ)
  2. 요즘 보는 중국드라마에 탄탄면 먹는게 나오는데 덩달아 나도 먹고싶어서 점심부터 달림 ㅎㅎㅎ 탄탄면이랑 멘보샤 ..
  3. 집안일 좀 하고, 자다가 찌뿌둥해서 공원 걷기에 나섬. 달리기는 못 하고, 그냥 선선한 바람을 쐬면서 공원 여기저기를 막 걸어다녔다.
  4. 점심에 면을 먹은게 좀 걸려서 저녁은 간단하게 피노누아 한두잔으로 채움.

4.목요일

  1. 출근한날….. 되게 기분 안 좋음.
  2. 계단을 3번이나 오르내리고, 계속 사람들 만나고, 기본적으로 많이 움직였으나,,, 450 못 채움. 그래도 400까지는 왔다 ㅋㅋㅋㅋ
  3. 출근할 때, 스타벅스에서 커피랑 크랜베리샌드위치를 주문해서 갔다. 점심때는 샌드위치 먹음.
  4. 오후에 어떻게 나올 수 있어서 집에 와서 운동을 시작함.
    이 날도 강하나스트레칭 채녈에서 5분짜리 운동 하나랑 30분 서킷 달림.
  5. 저녁은 집에서 냉털 함 ㅋㅋ(냉장고 털기)
    미역국 끓이고, 밑반찬이랑 해결!!! 당근 와인도 마심…. ㅎㅎㅎ

5. 금요일

  1. 금요일에도 출근하고 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 집에 와서 뻗음.
  2. 점심은 햄버거 하나ㅋㅋㅋㅋ
  3. 너무너무 움직이기 싫어서 어디까지 개기나 나를 지켜봄.ㅋㅋㅋ
  4. 저녁에는 운동해야지 했는데, 신랑이랑 금요일을 축하하며 냉면 도장깨러감 ㅋㅋㅋㅋ
  5. 을밀대 가서 냉면 호로록 먹음. 녹두전도 조금 먹음.
  6. 운동 링이 완성되지 않았으니, 펜트하우스를 보면서 움직여봄.
    -복근운동 하다가 스트레칭하다가, 또 계속 걸어다니고 혼자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땀을 조금 내봄. 링이 차고나니 좀 안심이 된다.

<<<이번 주 성과 !!!!>>>

  1. 애플워치를 차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었음.
    얘를 구입한 지는 1년도 지났지만, 차고다닌 일수로는 180일도 되지 않았다.
    워치를 차고 다니니까 링을 채우고 싶고, 그래서 이를 악물고 운동하게된다..
    그래도 목표 활동량은 채우기 힘들었지만, 운동 시간이라도 초과달성을 하고 있으니 체력관리에 그래도 성과가 있다고 믿는다.

2.맛있는걸 즐기면서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ㅎㅎㅎㅎ
조금 더 움직이면 되겠다 하는 마음이 들고, 실제로 운동을 하는 나를 보면서 이제 더이상 먹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드라마틱하게 뱃살이 쏙 들어가고 뭐 그런 변화는 아직이지만, 괜찮다 지금도 좋다~~ 이렇게 나를 관찰하고, 풀어주고, 충분히 맛있는걸 즐기면서 건강하다는 지금이 참 좋다~~

다음주는 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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