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레건 피노누아] Domaine Drouhin “Laurene” (2017) 부르고뉴라 해도 믿을거같아!!
오크향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국 피노누아를 추천하라면 이 와인을 추천하고싶다. 다음에 이 와인은 보게 된다면 또 사게 될 것 같다. 라즈베리와 딸기 향에 상쾌한 토양과 미네랄향이 더해져 상큼하게 마시기 좋은 여름 피노누아다.
오크향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국 피노누아를 추천하라면 이 와인을 추천하고싶다. 다음에 이 와인은 보게 된다면 또 사게 될 것 같다. 라즈베리와 딸기 향에 상쾌한 토양과 미네랄향이 더해져 상큼하게 마시기 좋은 여름 피노누아다.
와인샵을 가면 보통 선호하는 맛을 물어보고, 그에 맞는 리스트를 추천해준다. 대체로 가벼워야되고, 과실향이 뚜렷하면 좋고 쓴맛은 최소한으로 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대개 피노누아를 권해준다. 그렇게 각인된 첫 포도품종이 카베르네 소비뇽보다는 피노누아다!! “피노”라는 단어가 브루고뉴에서 재배되는 품종을 일컫는다는 지식을 알아갈 쯤에는 호주/미국 등등 프랑스 아닌 국가의 피노누아를 맛보면서 내가 선호하는 피노누아 카테고리를 형성해왔다. 내가 기대하는 피노누아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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