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아르 피노누아] Sancerre(2018) 여름레드 추천
피노누아의 원조라 하면 부르고뉴를 연상한다. 특히나 나는 그 외 지역의 피노누아에 실망한 기억이 많아 비싸더라도 부르고뉴를 추구했었다. 하지만, 우연히 루아르 지역의 피노누아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기대가 낮아서인지 너무너무 만족했다!!
피노누아의 원조라 하면 부르고뉴를 연상한다. 특히나 나는 그 외 지역의 피노누아에 실망한 기억이 많아 비싸더라도 부르고뉴를 추구했었다. 하지만, 우연히 루아르 지역의 피노누아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기대가 낮아서인지 너무너무 만족했다!!
여름철 추천 와인!! 피노누아. (자고로 피노누아로 와인을 시작하면 집안이 파산한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고 한다… 워낙 품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극단적으로는 한 병 당 차 한대값을 부르는 그런 아이들도 있다고 하니 이해가 된다 =) 피노누아들은 다른 와인에 비해서 탄닌감이 굉장히 가벼운 편이라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들도 있고, 과실향이나 꽃 향기가 강하게 나면서 상큼한 맛을 대표적으로 띄기 때문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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