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생활] 코스트코 디캔터& 미국 피노누아 후기

코로나와 귀차니즘에 따라 주로 온라인쇼핑을 통해 쇼핑생활을 즐긴다. 2인가구에게 코스트코란, 어쩌다 한번 키친타월이나 세제를 사거나 와인을 사러 방문하는 곳일 뿐이다.모처럼 신랑이랑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가서 너무 만족스러운 아이템을 만나서 기록으로 남긴다. 하나는 와인이 담긴 디캔터이고, 하나는 병모양부터 섹시한 피노누아 와인이다. 1. 와인 디캔터 (23,000원대) 용량은 1.5리터이고, 금액은 23천원대에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와인용품에 진심인 우리 부부, 당연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