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봄 2탄] 새로운 메뉴, 내추럴와인을 맛보다

포스팅의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같은 집에 대해 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다는 것은 첫째,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서 또 방문할 의사가 생겼다는 것이고 둘째,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의미 아닐까 신랑은 보통 내가 먹자는 것을 따라 먹고, 크게 음식에 있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또 여기를 가고싶다고 먼저 제안을 했다.냉면 이후 처음인것같다!!!! 첫 방문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