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지에 맛이 들린 부엉네.
칠레와인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 준 VIK브랜드에서 나온 “라 피유 벨” 와인을 가지고 왔다.
이렇게 화려한 용기에 들어있는 와인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비비노 평점과 사람들이 평해 놓은 향기, 뉘앙스를 보고 우리 취향에 맞으면 구입을 해 본다.
(와인을 알지 못 하는 사람이지만 ㅎㅎㅎ 와인을 대할 때 편견을 갖고 싶지는 않다. 화려한 레이블이라도 동등한 기회를 주면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우리만의 필터링 방법이다.)
이 와인은 비비노 평점 4.6점 15빈티지는 제임스 서클링 95포인트에 빛난다.
대표적인 향기로는 오크, 초콜릿, 바닐라, 자두, 블랙배리 등 검은과실향, 가죽, earthy, smoke 향을 띄고 있다고 평가를 받는다.
포도 품종은 쉬라,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까르메네르 블렌딩의 보르도스타일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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