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맛을 배워가는 단계이지만, 신대륙과 구대륙 와인을 떠올릴 때의 이미지가 있다. (그 이미지대로 딱 떨어져서 먹어보면 완전히 이미지와 일치하지 않아서 더욱 매력적인 기호식품이시당)
와인에 발을 살짝 담그려던 시절, 전문가의 추천없이 우리의 감대로 고르면 탁 튀는 특성이 느껴졌다. 고추장 냄새, 와인에서 나기 힘들법한 스파이시 등등 그런 맛이 감지되었는데, 술을 잘 못 먹는 나에게는 그렇게 다시 먹고싶은 와인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포스팅을 쓰게하는 와인이 생겼다. 것도 칠레에!!
이 분은 칠레 ‘메이포벨리’라는 곳에서
카베르네 소비뇽 6
보통 와인샵이나 아울렛에서 9만원대~10만원대에 구입가능했는데, 장터 할인 등을 활용하면 할인받아서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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